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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 '인적분할을 통한 계열분리' 목표가 110,000원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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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27일 LG(003550)에 대해 '인적분할을 통한 계열분리'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전일 LG는 인적분할을 통해 (가칭)엘지신설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 분할 이벤트 자체가 ㈜LG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나, 분할 이후 두 개의 지주회사가 독립 및 책임 경영을 통해 효율성 및 사업경쟁력을 제고한다면 기업가치 증대로 연결 가능하다는 판단. 엘지신설지주회사는 1)LG상사, 2)LG하우시스, 3)LGMMA, 4)실리콘웍스와 판토스를 지배하면서 각 사의 성과 및 사업포트폴리오 관리에 주력할 전망.
'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 분할비율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번 분할 결정이 ㈜LG의 배당 정책 및 수익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며, 브랜드로열티 수취 등도 2021년까지 변화는 없을 전망. 분할로 인한 재상장 및 신규상장 이후 구광모회장과 구본준고문과의 ㈜LG와 ㈜엘지신설지주와의 지분스왑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며, 계열분리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함.'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대신증권 양지환,이지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0년 11월 11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2,100원, 대신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2,1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2,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8,571원 대비 26.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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