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사랑제일교회 "강제집행에 용역 동원…폭력 책임 물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이 지난 26일 이뤄졌던 강제집행 과정에서 용역을 동원한 폭력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화염병 투척도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아닌 용역이 한 행위라며 재개발조합 측에 교인 부상 및 기물 파손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27일 성명서를 내고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위법한 강제집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이 동원한 깡패용역들이 성도들에게 끼친 중상해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뿐만 아니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8.15 참가국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등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문재인 정권 가짜 방역계엄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사랑제일교회. 2020.08.21 mironj19@newspim.com

변호인단은 "깡패용역들은 교회 기물을 파손했을 뿐만 아니라 포크레인을 동원해 교회 진입로에 주차된 차량을 의도적으로 다 파괴했다"며 "이들은 쇠파이프를 지참해 강제집행을 막는 수많은 교인들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혔고 화염병을 먼저 던져 교회에 방화를 시도하는 등 차마 이루 말할 수 없는 불법이 난무하는 폭력집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합과 경찰은 언론을 동원해 오히려 교회 측이 화염병을 사용했다고 하는 등 그 책임을 사랑제일교회 측에 돌리고 있다"며 "곧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비롯한 강제수사를 실시할 것임을 알리고 조합의 위법한 강제집행을 도우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경찰에 대해서도 깡패용역에 대해 수사조차 실시하지 않고 조합을 도우려는 시도에 대해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죄로 철저히 그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북부지법은 전날 새벽 법원 집행인력 570여명을 보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시설 등에 대한 명도집행에 나섰다. 이에 교인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충돌이 발생했고, 교인 3명과 집행인력 20여명 등이 부상을 입었다.

교인들은 집행인력이 진입하려 하자 교회 안에서 화염병을 던지거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며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염병 투척 등 폭행을 저지른 교인들에 대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할 계획이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형사과장을 전담팀장으로 총 18명의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이 낸 명도소송에서 패하면서 강제철거 위기에 처했다. 이후 지난 6월 총 2차례에 걸쳐 명도집행이 시도됐으나 교인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한편 사랑제일교회를 이끄는 전광훈 목사는 현재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cle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