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최예용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조사관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에서 열린 최초 가습기살균제 개발경위 및 제품공급 과정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사참위는 1994년 최초 가습기살균제 개발당시 국내 흡입독성시험기준이 있었으나 국내 생활용품 기업들이 이를 전혀 지키지 않았으며 안전성 검증 없이 가습기 살균제를 내놓아 제품 공급이 무분별하게 확대된 과정을 발표했다. 2020.11.18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