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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홈스쿨링 제안"...LGU+ 아이들나라, 청담러닝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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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영어교육 기관 청담러닝과 제휴...무상콘텐츠 기조는 유지
IPTV 키즈플랫폼 1등 자부심..."경쟁사보다 이용자수·고객만족도 높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육아와 교육방식을 바꿔버린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홈스쿨링 방식의 U+아이들나라로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LG유플러스는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16일 선보일 아이들나라 4.0를 소개하고 키즈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현재 U+아이들나라는 전년 대비 이용자수가 25% 성장하는 등 론칭 후 매년 20%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에 유익하고 부모에 도움이되는 서비스로 이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겠다"고 자신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U+아이들나라 4.0' 출시를 앞두고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서비스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 이상엽 LG유플러스 기술개발그룹장, 이동훈 청담러닝 대표. 2020.11.12 nanana@newspim.com

◆월 이용자 150만·누적시청건수 10억..."키즈콘텐츠는 LGU+이 1등"

아이들나라는 지난 2017년 LG유플러스가 인터넷(IP)TV에서 처음 선보인 영유아 전용 플랫폼이다. 출시 4년째인 현재는 TV와 모바일 이용자를 모두 포함해 월 이용자수가 150만을 상회하고 있다. 누적시청건수는 9월말 기준 10억건에 달한다.

류 상무는 "한국의 교육열을 생각할 때 키즈 분야는 저희 사업의 가입자 유치, 해지방어효과(retension), 사업의 확장성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키즈서비스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경쟁사들도 키즈 시장에 집중하고 있지만 저희가 좀 더 이용고객수가 높은 편이고, 내부적으로 이용자들에게 물었을 때 서비스 만족도나 평가에 대해서도 보다 인정받고 있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로 온라인 교육이 일상화되면서 커진 부모들의 자녀학습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류 상무는 "아이들나라 첫 출시 때는 단순히 유익한 콘텐츠를 모아 보여주는 것이었고, 두 번째 개편때는 인공지능(AI)·증강현실(AR)을 접목해 놀이로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서비스가 됐으며, 지난해에는 성향별·수준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개편으로는 육아와 교육방식을 바꾼 코로나 시대에 부모들의 고민을 덜 수 있는 홈스쿨링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들나라는 TV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로, 태블릿이나 모바일 콘텐츠와 달리 영유아들이 유해콘텐츠나 광고를 접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홈스쿨링 시장 공동개발 나선다...주요 학습콘텐츠는 '무상' 유지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 영어교육 방식을 적용해 학습효과를 대폭 높이는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 [사진=LGU+] 2020.11.12 nanana@newspim.com

이날 LG유플러스는 전문 영어교육 기관인 청담러닝과 함께 홈스쿨링 시장을 개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동훈 청담러닝 대표는 "LG유플러스는 150만 이상의 가입자와 미취학 아동 초등생들의 홈스쿨링에 적극 투자하는 파트너로, 양사가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면 국내 홈스쿨링 시장을 공동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협력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U+아이들나라 4.0은 ▲청담러닝과의 제휴를 통한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영상과 책을 연계한 양방향 학습 및 실내에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콘 ▲실질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는 O2O 연계 서비스 ▲콘텐츠 접근성 강화를 위한 UX 개선이 특징이다.

다만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학습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존의 기조는 유지하겠다고 했다.

류 상무는 "U+아이들나라는 출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핵심콘텐츠는 무료로 제공한다는 기조를 유지 중"이라며 "업체 요구사항이 있는 캐릭터 관련 콘텐츠 외에는 기본적으로 학습 관련된 콘텐츠들을 무상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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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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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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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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