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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추미애 "소년원 291만원? 특활비 아냐…어처구니 없다"

기사입력 : 2020년11월11일 18:34

최종수정 : 2020년11월11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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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1일 '세배 논란'이 일었던 설날 소년원 방문 예산에 대해 "특수활동비도, 업무추진비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지난 1월 25일 서울소년원 방문해서 절도 받고 햄버거도 주면서 291만원을 지출했다"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말해야 하나? 어처구니가 없다"고 발끈하며 이같이 말했다.

추 장관은 "기관 운영 경비와 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은 돈을 취지에 맞게 사용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무조건 의혹 제기를 하니 무분별한 제목을 뽑아서 가짜뉴스를 보도하고 팩트체크도 안 한다. 한 번만 확인했더라면 이런 보도가 나갈 수 없는데, 요즘은 신문과 지라시가 구분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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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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