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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에 국내 첫 '가상현실 언택트 포토콜'... 안송이·유해란 등 팬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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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에서 첫 적용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LPGA(한국여자골프)에 국내 처음으로 '언택트 포토콜'이 도입됐다.

13일부터 사흘 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CC에서 열리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에 국내 최초로 주요 선수들의 모습을 혼합 현실로 구현한 언택트 포토콜을 선보인다.

점프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유해란.
점프AR 앱을 통해 유해란의 홀로그램 모습이 18번홀에 구현됐다. [사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 운영위]

디펜딩 챔피언 안송이와 이번 시즌 신인왕을 확정 지은 유해란, 그리고 박현경과 임희정, 김민선5는 ADT캡스의 마스코트인 캡돌이 등이 포토콜을 촬영했다.

이번 포토콜 촬영엔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활용, 선수들이 실제 촬영 현장에 오는 대신, 사전에 SK텔레콤의 '점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혼합현실(MR) 홀로그램 이미지로 선수들의 모습을 구현하여 마치 선수들이 현장에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출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가상 현실 포토콜을 완성됐다.

안송이, 유해란, 박현경, 임희정 그리고 김민선5까지 총 5명의 선수들은 지난달 12일 SK텔레콤 T타워에 위치한 '점프 스튜디오'에서 혼합현실(MR) 촬영을 마쳤다. 선수들은 106대의 카메라가 360도로 설치된 '점프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로 촬영했고, Volumetric 3D 콘텐츠 압축 및 고속 렌더링 기술 등 SK텔레콤의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어 고화질 3D 홀로그램이 생성됐다.

이날 촬영에 임한 디펜딩 챔피언 안송이는 "내 모습이 어떻게 보여질지 굉장히 궁금하다. 점프AR 앱을 통해 많은 골프 팬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기고 본 대회에서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역시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만큼 골프 팬들이 실제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점프AR을 통해 선수들과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는 등 재미있는 경험을 하실 것 같다" 라고 전했다.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 운영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발맞춰 골프 대회에서도 새로운 언택트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초의 혼합 현실 포토콜은 선수들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함께 촬영한 것과 같은 효과를 주어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 이전처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복귀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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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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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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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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