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0美선택] 상원 선거, 공화·민주 48:48 동률…조지아가 관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지아주, 선거서 50% 넘는 후보 없으면 최고 2명 결선
조지아 2명 확보 시 동률…캐스팅보트 쥔 쪽이 다수당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연방의회 선거에서 상원은 지난 5일까지 민주당과 공화당이 48 대 48로 동률인 가운데, 조지아주의 선거 결과가 상원 다수당의 판세를 결정할 것이라고 CNN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상원의원 의석수는 100석으로, 앞서 선거 전 공화당이 53석, 민주당이 47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4석 이상 추가로 얻게 된다면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선거 개표 결과, 공화당과 민주당은 5일 동부시간 오후 7시 기준 각각 48석을 확보했다.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사진= 로이터 뉴스핌]

현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곳은 조지아주 두 곳을 비롯해 알래스카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등 총 네 곳이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알래스카 등 다른 두 곳은 공화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조지아주는 아직 과반 득표율을 달성한 후보가 없다.

조지아주에는 현직 상원의원인 데이비드 퍼듀 공화당 후보를 비롯해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 셰인 헤젤 자유당 후보가 출마했다.

◆ 조지아주, 과반 확보한 후보 아직 없어...결선 투표 예상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98% 개표 현재 데이비드 퍼듀 공화당 후보가 49.88%, 존 오스소프 민주당 후보가 47.81%의 득표율을 얻었다"면서 "약 1만6150표가 아직 개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인들의 투표도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조지아주 특별선거구는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 켈리 뢰플러 공화당 후보, 더그 콜린스 공화당 후보가 출마했으며, 97% 개표 현재 워녹 민주당 후보가 32.83%,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지아주 법에 따르면, 선거에서 50%를 넘는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인 2명이 결선투표를 해야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오는 1월 5일 조지아주가 결선투표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만약 민주당이 결선투표를 통해 조지아주 선거구 2곳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면, 공화당과 민주당의 상원 의석수는 50대 50으로 같아진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해당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이 상원의 '캐스팅 보트' 권한을 갖게 되므로 그들이 속한 당이 상원의 다수당 지위를 갖게 된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조지아주 결선 투표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벤 프라이 공화당 상원 선거관리위원장은 "퍼듀 의원이 재선에 성공해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소프 민주당 후보 선거위원회의 엘렌 포스터 담당자는 "아직 개표 중이지만, 조지아주에서 결선투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오소프 후보는 결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결선에서 국민 건강과 대기업이 아닌 서민과 중소기업의 이익을 앞세우겠다"고 덧붙였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