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 출근길이 쌀쌀할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동 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9도가 예상된다. 특히 중부 지방 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아래로 내려갈 전망이다. 이날 새벽 사이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춘천 0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전주 5도 ▲광주 7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예측된다.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제주 15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4m, 남해상에서 0.5~3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11.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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