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9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6일 쇼핑과 결제 물류 흐름 완성을 위해 CJ 대한통운 등과 자사주 교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네이버의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해 협업기회를 모색하고 경쟁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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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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