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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进入"后李健熙时代" 谈李在镕面临的几大课题

기사입력 : 2020년10월27일 14:18

최종수정 : 2020년10월27일 14:18

韩国三星集团会长李健熙逝世,李在镕有望子承父业肩负起经营公司的重担。但受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和围绕三星相关的各种调查与审判,李在镕急需提出三星"后李健熙时代"的发展蓝图。

资料图。【图片=纽斯频】

据业界27日预测,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将以其父李健熙去世为契机,加快集团转型步伐,进一步扩大他在企业的影响力。

自李健熙2014年因病住院时起,李在镕就成为三星集团的实际掌门人。韩国公平交易委员会于2018年5月时隔30年将三星集团总裁由李健熙改为李在镕,宣告李在镕正式上位,掌舵"三星"大船。

虽然如此,李健熙仍躺在病榻,且2016年前总统朴槿惠亲信干政事件东窗事发,导致李在镕连续多年接受调查和审判,其领导力并未充分展现在世人面前。

分析认为,李在镕当前面临的最主要课题是司法风险、继承与支配结构以及改革公司等课题。尤其是李健熙的股权继承问题,不仅影响"李氏家族"的控股结构,还与三星集团的公司结构密切相关。

目前,李健熙会长持有三星电子、三星SDS、三星物产和三星人寿等股票,规模为18.2万亿韩元。李健熙的法定继承人或面临高达10万亿韩元(约合人民币600亿元)的继承税。

业界和专家认为,由于三星集团支配结构在过去年间进行了由繁至简的重组,因此以李在镕为中心的经营体制不会出现较大变化。三星集团支配结构的三大核心为三星物产、三星电子和三星人寿。位于最顶峰的是三星物产,其在支配结构中起到控股公司的作用。往下起到中间控股公司作用的三星人寿和三星电子分别领导金融和非金融子公司。自文在寅政府成立的2018年起,三星完全切断了循环出资环节,遵循现行支配结构法规。

也有声音指出,在筹措天价继承税的过程中或需处理三星子公司股份,其中最有可能的是三星人寿。

此外,三星集团未来路线也备受关注。分析认为,李在镕或在年末人事调整中向世人传递构建"新三星"的讯号,同时企业有可能在他的带领下为扩大在人工智能(AI)、第六代移动通信技术(6G)等未来产业的并购(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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