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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고난도 가스터빈 재생기술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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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50 수입대체 효과…관련산업 활성화 기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수입에 의존하던 최신 가스터빈 기종의 재생기술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연간 350억원 가량의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전력연구원, 한전KPS와 지난 21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기술 국산화 개발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스터빈 재생기술은 1000~1600℃의 고온에서 발생하는 부품 손상을 정밀용접, 열처리 등의 방법으로 복원하는 기술이다.

가스터빈 고온부품 회전시험 모습 [사진=한국서부발전] 2020.10.22 fedor01@newspim.com

현재 국내 발전용 가스터빈은 전량 미국, 독일, 일본 등의 해외에서 도입·운영 중이며, 특히 최신 가스터빈의 경우 고온부품 재생기술도 100%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의존으로 글로벌 터빈 제조사는 연간 1000억원 이상 규모의 고온부품 유지관리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얻어가고 있다.

이에 서부발전은 핵심 발전설비 국산화를 통한 기술자립을 중점과제로 추진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신뢰도 높은 국산부품 조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담조직까지 신설하고 운영해 왔다.

서부발전은 미국 전력연구소(EPRI), 전력연구원 등과 협력해 재생절차를 개발하고 고정밀 특수용접, 열처리 등 고온부품 재생, 재료 분석, 고속회전 시험, 진동시험, 응력 전산해석 등 신뢰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내년 상반기에 대규모 실증과 더불어 품질관리 절차 표준화를 추진, 가스터빈 재생기술 자립을 완성할 계획이다.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국산화로 수입에 의존했던 최신 가스터빈 기종의 재생기술 비용을 연간 350억 원 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선진국에 뒤처진 가스터빈 재생기술 생태계의 체질 개선을 이루고,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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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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