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되어 있던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입원한 환자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21일 오후 1시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0.21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계 583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신규 부산 581번~583번은 해뜨락요원병원 입원 환자이며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총확진자는 84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직원 15명, 입원환자 68명, 접촉자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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