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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李准基:《恶之花》是部提升自我的作品

기사입력 : 2020년10월16일 14:07

최종수정 : 2020년10월16일 14:07

韩国演员李准基阔别两年携tvN电视剧《恶之花》回归荧屏,该剧在韩国备受好评,在中国豆瓣评分高达8.9分。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对李准基进行了专访,他表示"《恶之花》是部提升自我的作品"。

【图片=Namoo Actors提供】

《恶之花》于今年7月29日在韩国有线电视台tvN播出,该剧讲述的是一个男人隐藏了残酷的过去并改变身份,而他的刑警妻子(文彩元饰)去追寻他过往的故事。李准基一人分饰两角,细致展现白熙成、都贤秀两极差别,令观众投入度倍增。

对于拍摄这部剧的感受,李准基表示:"我曾拍摄过很多作品,每次都会给我不同感受,唯独《恶之花》杀青后让我产生许多复杂的情感。有完成作品的踏实感,初期拍摄心理压力大到最后成功克服后的成就感也有与剧组工作人员同甘共苦但仍分别的空虚感,可以说百感交集。这次接受纽斯频通讯社的专访,让我再次感受到了对该剧所有人和事的思念。感谢大家。"

我们在许多影视剧中都可以看到演员一人分饰两角,这对演员来说无疑是个巨大的挑战,考验着他们的演技。李准基在《恶之花》中饰演两个截然不同的角色。谈到这里,李准基说:"我扮演两个角色,拍摄过程中在与各人物关系中表达出的反应上做了许多功课。贤秀冷血,所以我的小动作,每一个反应都应给剧情带来力量和说服力。"

他补充道,在揣摩角色的过程中,包括导演和编剧等进行指导,通过交流希望将人物刻画的更加逼真与完美。

【图片=Namoo Actors提供】

李准基通过《恶之花》与演员文彩元二度合作,两人曾共同出演OCN电视剧《犯罪心理》,但反响平平。本次出演的电视剧大受好评,在国内外引发热烈反响。

这时,李准基意味深长地说:"过去的两年空白期让我思考许多。但《恶之花》能够获得观众们如此高的评价与喜爱让我感到十分开心,在此深表感谢。即便该剧已经收官我仍在思考。让我确信的是,《恶之花》成为让我成长的契机。"

专访最后,李准基还谈到了未来的活动规划。他说:"当前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持续蔓延,给许多民众带来困扰与不便。只要能给大家带来开心与希望,我可以做任何事情。尤其是我本身就是一名演员,如果通过好的作品达到这一目标将具有非常重要的意义,希望很快携新作品与大家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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