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021학년도 경상남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4.71:1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2019.10.11news2349@newspim.com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89명 선발에 1832명이 지원해 이같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104명 선발에 1,191명(11.45:1) △초등학교 교사는 190명 선발에 316명(1.66: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4명 선발에 60명(4.29: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48명 선발에 249명(5.19:1)이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8명 선발에 4명(0.50:1) △초등학교 교사는 20명 선발에 4명(0.20: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4명 선발에 8명(2:1)이 지원했으며,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명 모집했으나 지원자가 없었다.
1개 사립학교 법인의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8명(8:1)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11월 7일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10월 30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9일(수)에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를 통해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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