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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장들, 대국민 사과…"의대생 국시 재응시 기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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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세대·인하대 의료원장 대국민 사과성명 발표
"질책은 선배들에…의대생에 국가고시 응시 기회 부탁"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등 4개 대학병원장이 의대생들에 의사 국가시험 재응시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윤동섭 연세대의료원장, 김영모 인하대의료원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의대생의 국시 재응시 기회 부여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부가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1주일 연기해 다음달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실기시험 연기 결정에 따라 당초 9월 1일~18일로 시험을 배정 받았던 응시 예정자는 다음달 8~25일로 조정된다. 추석 연휴와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다음 달 21일 이후 응시 예정자는 오는 10월 12일로 조정된다. 마지막 시험은 11월 10일에 치러진다. 사진은 31일 오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관리를 전담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시험 접수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2020.08.31 leehs@newspim.com

병원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힘든 시기에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엄중한 시점에 당장 2700명의 의사가 배출되지 못하는 상황은 심각한 의료공백으로, 의료의 질저하가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으로서 또 선배로서 국민의 마음을 사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질책은 선배들에게 해 달라. 6년 이상 학업에 전념을 하고 잘 준비한 의대생들에 국가고시 기회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한편, 의대생들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 정책에 반발하며 지난 8월31일 마감이었던 국시 접수를 거부했다. 정부는 9월6일로 접수 마감 기한을 연장했지만, 응시율은 14%에 그쳤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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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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