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도쿄(東京)에서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명 확인됐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72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77명 중 20대가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가 38명, 40대가 30명 순이었다. 중증화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21명이었다.
6일 0시 기준 일본 내 다른 주요 지역의 확진자 수는 ▲오사카(大阪)부 1만840명 ▲가나가와(神奈川)현 7146명 ▲아이치(愛知)현 5461명 ▲후쿠오카(福岡)현 5057명 ▲사이타마(埼玉)현 4817명 ▲지바(千葉)현 4054명 ▲효고(兵庫)현 2804명 ▲오키나와(沖縄)현 2607명(미군 확진자 제외) ▲홋카이도(北海道) 2217명 등이다.
일본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847명, 사망자 수는 1617명이다.
도쿄 시내의 전경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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