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제6기 전국 동시 당직선거에서 백동규 현 목포시의원이 지역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28일 위원회에 따르면 부위원장에는 조병연, 박유정 현 부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고 8명의 당 대회 대의원과 10명의 목포시위원회 대의원을 모두 선출해 6기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
백동규 위원장 2020.09.28 kks1212@newspim.com |
백 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당원들과 시민들의 삶 속에 함께하는 정의당을 만들고, 그 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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