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공급 양호…연내 200만 명분 확보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포럼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길리어드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의 공급 상황이 나아졌다며, 연말까지 200만 명분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급 초기 물량 확보가 쉽지 않았으나 10월부터는 물량 공급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승우 한국길리어드 대표는 25일 열린 '제15차 의학한림원·한국과총·과학기술한림원 온라인 공동포럼'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근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렘데시비르 [사진=로이터 뉴스핌]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다. 에볼라 치료에 효능을 입증하지 못 해 개발이 중단됐으나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치료 기간을 단축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5월 코로나19 중증환자에 대해 렘데시비르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이후 국내에서도 수입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초기엔 물량 공급이 어려웠다. 제조과정이 리니어 프로세스이기 때문"이라며 "10월부터는 좋아져서 연말까지 200만 명 치료 물량을 확보할 것이다. 이제는 물량에는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나 이런 개발된 나라들 말고 저소득국가, 인도와 파키스탄, 이집트 등에 권리를 줘서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현재 40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한국이 렘데시비르 연구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 대표는 "한국에서 많은 이들이 렘데시비르 연구에 참석해줬고, 연구가 가능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 등에서도 많이 협조해줬다"며 "한국에서 아주 중요하고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고, 굉장히 빠른 시일 내 허가를 받아 환자들이 그 효과를 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포럼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대한민국의학한림원·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세계 각국이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욱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들이 임상시험 단계에서 난항을 겪으며 개발 예상 시점을 내년 상반기 또는 그 이후까지 내다보는 상황인 만큼, 치료제 개발의 시급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다.

한국과총에 따르면, 미국국립보건원 임상 정보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등록된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은 1252건으로, 지난 6개월 동안 23.6배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22일 기준 총 22건의 치료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