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송산3동 주민 A(의정부 162번) 씨와 B(의정부 163번)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2020.09.23. lkh@newspim.com |
이들은 서울 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기침 등 증상을 보였고, B씨는 근육통 등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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