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7시부터 2시간 '한가위 축제마당' 진행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소상공인 제품 비대면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트로트 공연도 즐기고 추석 선물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한가위 축제마당을 마련했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소상공인 미디어인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트롯 라이브커머스 한가위 선물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트로트공연도 즐기고 코로나19 소상공인 제품도 구매하는 한가위 축제마당이 2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09.22 pya8401@newspim.com |
신한카드와 11번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트로트 라이브커머스 한가위 선물쇼'는 방송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라이브커머스에 트로트 공연을 가미한 쇼핑 기획전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와 판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트로트 공연에는 노지훈 김경민 이대원 붐박스 최대성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5명이 출연한다. 공연도중 출연 가수가 기획전 상품 중에서 하나를 소개하면 이들 상품을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11번가를 통해 실시간 판매하는 형식이다. 신한카드로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추석선물를 구매할 경우 10%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트로트공연은 유튜브 채널인 '가치삽시다 TV'(https://bit.ly/35TQND9)와 신한카드(https://bit.ly/33ENH2Q)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청 중 하단 댓글창의 링크를 통해 구매페이지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다.
이준희 중기부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한가위를 맞아 트로트 공연과 함께 소상공인의 값싸고 질 좋은 상품들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이 재기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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