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업계 리더 급들로 구성된 암호화폐 투자 펀드가 50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홍콩을 기반으로 한 리퀴빗 캐피털(Liqiubit Capital)로, 조셉 장 전 메릴린치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식 거래 및 프라임 파이낸스 부문 대표, 그라함 웹 전 씨티그룹 아시아 태평양 프라임 파이낸스 및 증권 서비스 부문 기술 총괄, 애드리안 커크 전 바클레이스 캐피털 부사장 등이 소속되어 있다.
운용 자산 규모는 5000만 달러로, BTC, BCH, LTC, EOS 등 파이어블록에 수탁된 암호화폐 자산을 이용한 재정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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