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새 천안시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천안시는 2명(202·203번)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08.27 mironj19@newspim.com |
천안 202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3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확진통보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며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다.
천안 203번 확진자는 60대로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3일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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