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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秋节临近 韩国各大流通企业开启礼盒销售竞争

기사입력 : 2020년09월04일 09:07

최종수정 : 2020년09월04일 09:07

中秋节临近,韩国各大流通企业受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漫长雨季和台风等因素影响,纷纷围绕礼盒展开促销战。同时,各企业考虑到疫情持续,加强线上销售力度。

【图片=乐天玛特提供】

据业界4日消息,韩国主要百货店和超市保健食品礼盒销售同比增加85%左右。

具体来看,乐天玛特和易买得红参相关礼盒销售额较去年中秋节期间分别激增302.7%和209%。分析认为,新冠肺炎疫情持续令人们对相关保健品的需求激增,带动销量增长。

流通企业为迎合消费者喜好,还推出了洗手液、手消毒液和口罩等卫生礼盒。同时,为减少人与人直接接触,企业也提高了线上销售比重。 

尤其是今年中秋节韩国礼盒销售出现全新趋势,那就是礼盒走向两个极端,即"高大上"和"接地气"。

据介绍,由于很多消费者今年决定通过网络给亲朋好友订购礼盒,因此他们往往会选择较为高档的礼盒,这样才能体现出诚意。但也有部分消费者计划中秋节假期宅家,因此一些接地气的生活用品礼盒就十分畅销。

此外,流通企业为了在严守防疫措施的情况下正常有序地将礼盒送到消费者手中,计划提前进入"节前模式",并扩充相关人力。

业界预测,9月21-25日将为送货高峰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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