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틱톡 새주인은 누구? …CNBC "1일 인수자 발표 가능성"

기사입력 : 2020년09월01일 07:07

최종수정 : 2020년09월01일 07:23

인수자 정해도 중국 정부 규제로 시간 지연될 수 있어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 중국 비디오 공유앱인 틱톡의 미국 사업부문 인수자 결과가 이르면 1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다고 미국 CNBC방송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CNBC는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틱톡이 미국·뉴질랜드·호주 사업부문 인수자를 선정했고, 이르면 1일 이를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틱톡과 성조기.[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8.25 mj72284@newspim.com

현재 틱톡 인수전에는 MS(마이크로소프트)와 월마트, 오라클과 세콰이어 벤처 등이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구글과 소프트뱅크도 협상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진다. 매각가는 200억~300억달러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틱톡이 인수자를 선정했어도 중국 정부의 기술 수출 규제에 따라 거래가 지연될 가능성도 CNBC는 언급했다. 중국 정부의 기술 수출 제한 조치에 따라 시간이 걸릴 것이란 예상이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 28일 해외에 회사를 매각할 경우 당국 허가를 얻어야 하는 수출제한 기술 목록을 개정하면서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을 추가했다.

이를 두고,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에 틱톡 미 사업부 매각을 강제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반발로 해석되고 있다. 바이트댄스는 틱톡을 미 기업에 매각하기 전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해당 규제를 엄격하게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0년만에 최강세 '킹 달러'..."하반기에는 힘 빠질 것"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 상반기 1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킹 달러'의 면모를 과시한 미 달러화의 향방을 두고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경제가 둔화하며 달러화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는 반면,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꺾일 것이란 반론도 만만찮다. 달러화의 움직임에 글로벌 경제와 증시가 요동치는 만큼 달러의 움직임에 쏠리는 관심도 남다르다. 29일자 마켓워치는 올 상반기 달러가 강세를 보인 원인과 하반기 전망을 소개했다. 2022-07-01 08:43
사진
"어대명 막아라" 전면 나선 97그룹...승부수 알고보니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연이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윤호중·박지현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사퇴하자 마자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론이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97그룹(90년대 학번, 70년대생)' 의원들이 잇따라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재명 대세론을 뚫고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2-07-01 05:4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