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충북대학교병원에서 간호사를 때리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A(4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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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8.31 cosmosjh88@naver.com |
A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쯤 충북대학교병원의 한 병동에서 20대 간호사 B씨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이 폭행으로 B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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