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72~74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72·73번 확진자들은 하안2동에 거주하며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6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29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광명시 철산상업지구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30 1141world@newspim.com |
광명 67번 확진자 또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광명 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4번 확진자는 철산2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으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참석자며 동거가족은 없다.
광명시는 확진자들의 접촉자 파악 및 시내 동선에 대한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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