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한국은행이 27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2%에서 -1.3%로 1.1%p 하향조정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8%로 전망했다.
이는 2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역대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살펴보면 외환위기 당시 1998년 -5.1%을 기록한 이후 줄곧 플러스 성장을 보여왔다.
아울러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0.4%로 ,내년 1.0%로 점쳤다.
lovus23@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4/07/06/2407060141408510_t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