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청주시에서 10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에서는 110번째 확진자다.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핌DB] 2020.08.18 yooksa@newspim.com |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외국인 A씨는 24일 인도네시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청주 상당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청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증상은 없는 상태다.
한편 도는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파악 한후 가가격리 등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syp203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