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중 긴장 고조, 중국 대규모 군사훈련 한달새 9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미중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한달에 아홉 차례나 대규모 군사훈련을 시행하는 등 실전 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찬카오샤오시(參考消息,참고소식)은 23일 중미 대치가 격화하는 배경하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당국이 황해(서해)와 남해 해역에서 잇따라 군사훈련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둥(山東) 해사국과 하이난(海南) 해사국에 따르면 중국군은 22일~26일 황해 칭다오(靑島)와 롄윈강(連云港) 이동 해역에서, 24일~29일에는 하이난다오 동남부 해역에서 실탄 군사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지난 22일 대만 매체는 '앞서 미국 레이건 항모 전투단이 일주일 전에 막 훈련을 위해 남해로 복귀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미군 정찰기가 여러차례 광둥성과 홍콩 인근 지역을 반복적으로 비행함으로써 중미간의 지역 긴장이 가열 되고 있다.

대만 매체는 중국 군 동향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중국 군대가 최근 1주일 내에 9차례의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미중긴장이 고조되고 미국의 대중 공세가 거세지면서 중국도 군사 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2020.08.24 chk@newspim.com

산둥성 산하 칭다오 해사국과 주변 렌윈강 해사국은 이미 상관 부문에 8월 22일 12시~8월 26일 12시 까지 중대 군사 활동이 예정돼 있다며 해당 해역에 모든 선박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남쪽 해역을 관할하는 하이난 해사국도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3일 0시~ 8월 29일 24시 까지 관할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민해방군 남부 전구는 7월에 폭격기 편대를 조직, 중국 남해에서 주야로 고도의 비행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일 홍콩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중국 해군 당국을 인용, 인민해방군 해군 동해 함대 편대가 공중과 해상으로 부터 가상의 적 출현을 가정한 실탄 발사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훈련에 나선 인민해방군 소형 함대 편대는 러시아제 '현대' 급 미사일 구축함 '항저우(杭州) 함'이 선두를 이끌었다. 054A 형 미사일 호위함 쉬저우(徐州) 함도 당시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