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24일 오전 지난주 건강검진을 받았던 게이오(慶応)대학병원을 다시 찾았다고 NHK가 보도했다.
총리 비서관은 "지난주 검진 당시 의사가 1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했다"며 "오늘 방문은 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서관의 설명대로라면 오늘 병원 방문은 지난주 검진 결과에 대한 설명 등을 듣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던 19일 건강검진에 대해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지난 17일 건강검진 후 게이오(慶應)대학 병원을 나서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2020.08.18 goldendo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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