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114·115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114번 확진자 A씨는 관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주민으로 동거 가족은 없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2020.08.22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지난 14일 '샐러데이즈'를 방문했으며 18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샐러데이즈 방문자 전수검사 대상자로 21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115번 확진자 B씨 또한 샐러데이즈 방문자로 21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22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B씨는 관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주민으로 동거 가족은 없다.
안양시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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