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40·41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철산동(광명시 디지털로)에 거주하는 동거인이며 지난 18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보건소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19 1141world@newspim.com |
확진자들에게는 동거 가족 2명이 더 있으며 19일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며 격리 병원으로 이송 후 주거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확진자들의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즉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