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정세균 총리 "초중고 개학, 등교인원 줄여 순차 추진...교회, 검사 협조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회 관계자와 성도들에게 코로나19 검사에 적극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 과정에서 서울·경기지역은 등교인원을 줄인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17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부 교회에서 제출한 방문자 명단의 정확성이 떨어져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당 교회 측에선 정확한 방문자 정보를 성실히 제출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우선 이날 중대본 회의를 서울시청에서 열게 된 것은 서울·수도권지역의 심각한 감염자 확진을 교려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운을 뗏다.   

지난 나흘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186명에 이르고 있으며 진단 검사 대상자들이 더 많이 남아 있어 확진자수는 더 늘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주말 광복절 집회에 감염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참석한 정황이 있다는 게 정 총리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신속한 진단조사로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당 교회 교인, 방문자 및 접촉자들께서는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0.08.17 dlsgur9757@newspim.com

정 총리는 수도권에서의 확진자 증가와 2차 대유행도 우려되는 만큼 지역내 병상 및 의료인력 등 의료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아직은 다소 여유가 있지만 지금의 증가세가 계속된다면 과거 대구·경북에서와 같은 병상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게 정 총리의 이야기다. 정 총리는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조치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의료인력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이같은 상황에서도 의사들의 휴업이 강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전공의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무기한 업무중단을 예고하고 의사협회는 26일부터 3일간 2차 집단휴진을 선포했다. 정 총리는 "의사협회 등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집단행동에 나서기 이전에 정부와 마주앉아 진지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르면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된 서울·경기지역의 고등학교는 등교인원을 3분의 2, 중학교 이하는 3분의 1 수준으로 밀집도를 낮추게 된다. 서울·경기와 같은 생활권인 인천지역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정 총리는 "이같은 조치는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