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비롯한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08.14 alice09@newspim.com |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10~1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며 온라인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공연으로 동시 진행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 공연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일부 좌석만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THE FINAL)' 이후 1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단 하나(ONE) 뿐인 온라인 에디션(ONline Edition) 공연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방탄소년단의 온·오프라인 콘서트 공연장과 티켓 판매 등 관련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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