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이민 기자 = 무산위기에 몰렸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군위=뉴스핌] 이민 기자 = 김영만 군수가 30일 오후 8시, 군위군청 브리핑룸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통합신공항' 관련 협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0.07.30 lm8008@newspim.com |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철우 지사, 권영진대구시장과 30일 오후 8시 군위군청 2층에 마련된 임시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공항을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유치 신청을 하기 위한 중재안에 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군수는 31일 국방부선정위에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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