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에서 정전협정 67주년 기념 및 평화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2020 DMZ 통일염원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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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사진=고성군]2020.07.22 grsoon815@newspim.com |
22일 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강원민예총에서 주최·주관하는 축제는 오는 25일 현내면 명파해수욕장에서 '평화 바람 불어라 DMZ!'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는 평화통일 청소년 페스티벌과 강원 Pax Arari의 앙상블, 고성 합창단, 솟대 사자놀이, 가수 강산에, 킹스턴 루디스카 등 평화를 염원하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DMZ 독립영화(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출품작)인 <판문점 에어컨>, <여보세요> 두 편도 상영된다.
평화의 바람이 일어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만드는 평화의 벽 만들기(그라비티 월), AR놀이터 앱을 통해 가상 생물 및 사물을 만나는 AR놀이터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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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 루디스카.[사진=고성군]2020.07.22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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