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성유리가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을 기부했다.
성유리는 최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착한 바람 캠페인'에 참여하며 센터에 4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성유리가 먼저 전하며 진행됐다.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센터는 선한 뜻을 담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49개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버킷스튜디오] 2020.07.22 jyyang@newspim.com |
이밖에도 성유리는 저소득층 아동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다음세대 청소년, 발달장애 청년, 미혼모, 그리고 독거노인까지 국내외 여러 계층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눠왔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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