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선풍기, 삼계탕, 홍삼젤리, 연양갱 및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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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LX임직원들이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다[사진=LX] 2020.07.20 lbs0964@newspim.com |
꾸러미는 전북 완주군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등 복지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북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모두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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