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강원 횡성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서 개최
한국대학골프연맹과 7년 동안 골프 유망주 발굴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OK저축은행이 '한국 대학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 횡성에 위치한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제37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매년 대회를 개최하며 골프 유망주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7.16 tack@newspim.com |
이번 대회는 총 3라운드 형태로 개최되며 △1부(아마추어부) 개인전(남·녀) △1부 단체전(남·녀) △2부(프로부) 개인전(남·녀) △2부 단체전(남·녀) △대학원부 개인전(남·녀)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대학 골프대회 개최 외에도 OK저축은행은 OK금융그룹과 함께 골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골프 저변 확대 및 골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추진코자 하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 대학 골프대회는 대학생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OK금융그룹과 함께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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