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장군면-남양유업 세종공장 지역발전 협약식

기사입력 : 2020년07월16일 08:10

최종수정 : 2020년07월16일 08:10

15일 주민 안전‧생태계 보호‧소외계층 지원 공동노력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장군면이 지난 15일 남양유업 세종공장과 지역발전과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공동협력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 장군면과 남양유업 협약식.[사진=세종시] 2020.07.16 goongeen@newspim.com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남양유업의 'Care&Cure 사회공헌 브랜드' 출범에 따른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방역활동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 협력과 생태계 보호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등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지난 1980년 장군면 봉안리에 설립된 이후 지역 인재채용과 주민복지 및 문화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재연 남양유업 공장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장군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호 장군면장은 "지역의 대표기업 남양유업의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