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신한은행이 KBO와 KBO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3년째 진행중인 신한은행은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KBO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스폰서 활동을 통해 잔여시즌 동안 '퓨처스리그'가 개최되는 각 구장과 중계 채널을 통해 신한은행 'SOL'과 '쏠야구'를 다양한 콘텐츠로 알릴 계획이다.
'퓨처스리그'는 올 시즌부터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스포카도 채널 등에서 매주 3경기 이상을 중계되고 있으며 생중계 누적 접속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의 미래인 퓨처스리그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통해 KBO 리그는 물론 퓨처스리그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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