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빌 게이츠 "백신, 부자 아닌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가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장 논리 아닌 공익적 백신 공급해야 팬데믹 억제"
"에이즈와 전쟁 경험, 공정한 세계 보급 체계가 중요"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코로나19 백신이 돈 많은 사람이 아닌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CNBC는 11일(현지시간) 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국제에이즈협회가 주최한 코로나19 온라인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약물과 백신을 가장 필요한 국가와 국민에게 보내는 대신, 최고 입찰자에게 가도록 한다면 우리는 더 길고 더 치명적인 팬데믹(대유행)을 맞을 수 있다"며 "시장 논리가 아닌 평등에 기반해 분배란 어려운 결정을 내릴 지도자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CNBC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진국이 이를 독점할 수 있단 우려가 커지고 있어 코로나19 백신을 공공재로 취급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21개 백신 후보군이 자원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그중 3개가 임상 3단계 시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3단계를 통과하면 각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은 후 상용화한다. 미국 모더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시노박 바이오테크 등 제약사들이 큰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빌 게이츠 회장은 2002년 에이즈(AIDS)와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조성된 글로벌 펀드를 예로 들며 "20년 전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도약은 모든 사람이 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정한 세계 보급 시스템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필요한 장소에서 도구를 개발하고 그것을 꺼내려는 세계적인 협력과 결의가 중요하다"며 "우리가 그러한 국가와 기관, 옹호자들과 함께 집단 대응을 하게 된다면 주목할 만한 영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