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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실종 실시간 보도 중국 매체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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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주요 매체들이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소식을 실시간 주요 뉴스로 다루면서 대대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환추왕 제멘 진르터우탸오등 중국 매체들은 9일 오후 한국 신문들을 인용해 박원순 서울 시장이 실종돼 한국 경찰이 수시간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성추행 사건으로 전직 비서에 의해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실종이 이 사건과 관련 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박원순 시장의 실종 사실은 박시장의 딸이 9일 오후 5시 17분께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건 접수후 즉각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전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날 한국 모 매체를 인용해 박 시장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가짜 뉴스를 보도했다가 경찰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정정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중국 일반 네티즌들도 박원순 시장의 실종 사건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SNS 웨이신 단체방에 진르타오가 보도한 박원순 시장 실종 관련 뉴스를 업로드한 뒤 한국의 거물급 정치인 또 한명이 불미스런 일로 무대를 내려오게 됐다고 말했다.

산둥성에 거주하는 중국인 지인은 이날 베이징 뉴스핌 지국에 긴급히 전화를 걸어와 '박원순 시장 신변 관련 뉴스가 진짜가 맞냐'고 확인한 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바로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투자 회사에 근무하는 이 지인은 한국 투자와 관련해 현재 서울시와 프로젝트가 진행중인데 박원순 시장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사업이 잘못 될 수도 있어 큰 걱정이고 말했다. 그는 회사 윗선에서 박 시장의 실종 및 수색 상황에 대해 시시각각 보고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과 관련해 정진항 성북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이병석 성북경찰서 경비과장이 9일 저녁 서울 성북구 가구박물관에 마련된 지휘본부에서 수색상황을 브리핑 하고 있다. 2020.07.09 yooksa@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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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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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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