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목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가 1차 양성판정을 받았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 117번 확진자와 광주에서 같은 고시학원을 다닌 목포 4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선별진료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06 nulcheon@newspim.com |
이 여성은 전날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하고 있다.
전남도는 2차 검사가 나오는 대로 확진 여부를 발표하고 접촉자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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