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36명, 해외유입 15명 발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발생 36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2850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사례 36명을 세부적으로 나눠 보면 서울 9명, 경기 11명 등 수도권에서 20명이 나왔다. 그 외 광주 12명, 대전 3명, 대구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명으로 총 1만1613명(90.4%)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95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최상수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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