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터파크티켓 단독 오픈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판타지 공감형 콘서트 '기억극장(Memory Theater)' 회차별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라이브 공연에 최적화된 김필을 비롯해 볼빨간사춘기, 에피톤 프로젝트가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 뮤지션 정준일, 서정적인 음악과 정곡을 찌르는 가사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 타블로, 관객 소통형 가수로 알려진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하동균이 출연을 확정하고 '기억극장'의 첫 시작을 함께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기억극장' 회차별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마스터키프로덕션] 2020.06.25 alice09@newspim.com |
공연 첫날인 오는 8월 7일에는 하동균·타블로, 8일은 에피톤프로젝트·김필, 9일은 정준일·볼빨간사춘기가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한다. 총 6명의 아티스트들은 '기억'에 관련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감성을 담아 개별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공연 당일, 정부지침에 따라 지그재그 좌석 거리두기는 물론 원 좌석보다 1/3 더 넓은 규모로 재배치한다.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최대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판타지 쇼에 담아 관객과 소통하는 공감형 콘서트 '기억극장'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공연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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