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시애틀과 디트로이트 발착 노선 주 1회 운항 예정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델타항공이 그동안 중단했던 중국 노선 운항을 처음으로 재개한다.
델타 항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델타는 미 시애틀~중국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공항 노선을 25일부터 주 2회 운영하고, 7월부턴 시애틀과 디트로이트 발착 노선을 주 1회씩 운항할 예정이다.
미 항공사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지난 2월 중단했던 중국 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건 델타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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