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장은 정현복 광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SNS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힘든 상황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성희 의장이 정현복 광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광양시] 2020.06.17 wh7112@newspim.com |
김 의장은 '힘내요! 대한민국, 코로나 청정구역 광양! 우리 함께 지켜가요'라는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성희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송식 구례군의장, 정인균 곡성군의장,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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