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팬더믹 현황] 코로나 2차 파동?... 세계 곳곳 재유행 주의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뉴욕·뉴저지 등에서 셧다운 조치 가능성 염두"
중국·필리핀 등에서도 재확산 조짐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 = 세계 주요국들이 코로나19가 주춤해 연이어 봉쇄 조치를 해제한 이후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던 중국은 물론 미국ㆍ한국ㆍ일본ㆍ이란과 유럽 주요국 등의 재확산 우려가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경제 재개를 본격화하기가 무섭게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윌리엄 샤프너 밴더빌트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CNBC방송 인터뷰에서 "2차 파동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을 정도다.

덱사메타손.[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6.17 mj72284@newspim.com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50개 주(州) 가운데 22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이며 특히 인구 수 2, 3위인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역대 최고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고 경고했다.

특히, 미국에선 뉴저지ㆍ뉴욕주 등이 "코로나19 재확산시 셧다운(봉쇄) 조치를 다시 내릴 수도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봉쇄 완화의 후폭풍은 중동과 아시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4월 말쯤 급등세가 꺾이는 듯하던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달 들어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수천명대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중이다.

중국은 수도 베이징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재발하면서 초비상이 걸렸고, 한국과 일본도 각각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재확산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인도 수도 뉴델리도 지난달 중순 봉쇄 조치 완화 이후 일일 300~400명 수준이던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2000명 안팎까지 폭증했다.

필리핀은 이달 초 봉쇄를 대폭 완화한 후 감염이 급증하자 16일부터 세부와 탈리사이를 다시 봉쇄하기로 했다.

유럽의 상황도 비슷하다. 확산 둔화세를 근거로 국경을 개방했던 이탈리아는 최근 로마의 한 병원에서만 100명 이상의 집단감염 사례까지 보고됐다. 영국과 프랑스도 여전히 일일 신규 확진자가 많게는 1000명대이지만 15일 0시를 기해 경제활동 정상화 단계로 들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경로 추적 기반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데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물론 다수의 전문가들은 아직은 현 상황을 '2차 파동'으로 확대해석하지 않고 있다. 진정한 대규모 2차 파동은 북반구의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ㆍ겨울에 본격화할 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크 라이언 WHO 보건비상대책본부장은 "봉쇄 해제 후 재확산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고 그게 꼭 2차 파동인 것도 아니다"라며 "다소 잠잠해졌다가 올해 말쯤 되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