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도 지방공무원 공개임용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필기시험장인 구미 금오공고를 찾아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시험장 준비 전반을 사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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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도 지방공무원 공개임용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구미권역 필기시험장인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찾아 응시자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시험장 준비 전반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0.06.12 nulcheon@newspim.com |
이 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규모로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응시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시험 시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도내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경산, 대구 등 7개 권역 38곳의 805개소에서 실시되며, 출원 인원은 1만8223명으로 평균 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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